WPP의 미디어 투자 그룹인 그룹엠은 지난 15일(현지 시간) 구글 크롬과 제휴하여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글로벌 포스트쿠키 기술 준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. 이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그룹엠 클라이언트가 구글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API에 대한 이해와 광고에서의 활용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
참여 그룹엠 클라이언트는 학습 프로그램에 액세스하여 자체 제품과 잠재고객을 사용하여 실제 환경에서 타사 쿠키 사용 중단 이후 준비 상태를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다. 또한 그룹엠은 테스트를 위한 통합 프레임워크를 설계하고, 테스트에 대한 익명화된 메타 분석을 수행하며, 애드테크 파트너와 함께 그룹엠 알파 및 베타 테스트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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